<노란리본 첫번째>
세월호는 사람의 문제입니다.
'정치'란 단어가 개입될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유가족들의 아픔은
짐작이 안될만큼 끔찍하고
슬픈감정이 전달될뿐입니다.
열한번의 기억하는 행위로
세월호 사건을 기억하고
작은 위로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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