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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작가 한성원의 여러가지 생각들

생활의 달인을 보면...

비법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차이점은 매번 같은 양의 시간과 마음을 다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물론 방송특성을 감안하고 봐야하지만...그림을 그리는 일도 내가하는 일도 그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예전처럼 쥐어짜진 않아도 항상 맘을 다해 정성을 다해 그리고 제작해야한다. 그림은 맘이 소홀해지는 순간 냄새가 난다.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맘을 다해 작업하자.

대가와 비교하지도 말고 화려함에 부러워하지도 말고 그냥 감사하며 그리다 보면 십년 이십년후에는 나름 ‘달인’이 되지 않을까?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