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데미트(Hindemith, Paul)의 오페라 카르디야크(cardillac)

 

 

 

17세기 파리의 이름난 금세공인 카르디야크(Cardillac)는 자기가 만든 작품에 지나칠 정도로 애착이 강하다. 그는 자기가 만든 금세공품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것이므로, 그런 훌륭한 작품을 다른 사람이 소유하는 것은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은 작품을 산 사람을 죽여서라도 물건을 회수하기로 결심한다. 카르디야크에게는 예쁜 딸이 하나 있는데, 아내 없이 홀로 키운 터라 그의 딸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우연히 아버지의 계획을 알게 된 안(Anne)의 마음은 무척 괴롭다. 그날 애인인 청년 장교가 정교하게 새긴 금팔찌를 카르디야크에게 샀기 때문이다. 안은 아버지가 그 금팔찌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는지 잘 알고 있다. 그녀는 사람들이 카르디야크의 예술성을 몰라줘 항상 속상한 마음이다.

카르디야크는 금팔찌를 회수하기 위해 청년 장교를 칼로 찌르지만 그저 부상만 입힌다. 청년 장교는 설마 사랑하는 안의 아버지가 그런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해, 카르디야크에게 금을 대주는 상인을 의심하며 비난한다. 무고한 금공급상이 오해를 받자 카르디야크는 자기가 금팔찌를 회수하기 위해 그런 짓을 저질렀다고 고백한다. 사람들은 카르디야크의 괴이한 행동에 분노해 그를 무참히 살해한다. 안은 죽어가는 아버지를 붙들고 슬피 운다. 청년 장교는 자신의 경솔함을 크게 후회한다. 사람들은 위대한 예술가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한 것을 뉘우친다.

수정본에서는 카르디야크의 딸 대신에 오페라 가수가 등장하며, 청년 장교는 금방의 수습공으로 바꿨다. 카르디야크는 오페라 주인공이 사용할 금관을 만들어 여주인공에게 전달한다. 극중 오페라 륄리의 <파에통(Phaëton)>이 공연된다. 극중 오페라가 공연된다는 점에서 <팔리아치>, <낙소스의 아리아드네>와 형식이 같다. 공연이 끝나자 오페라의 여주인공이 금관을 경찰관에게 주면서 카르디야크에게 돌려주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금관을 탐낸 경찰관이 중간에서 가로챈다. 이 사실을 안 카르디야크가 금관을 회수하기 위해 경찰관을 죽이지만, 수습공이 살해범으로 의심 받는다. 카르디야크는 아무 잘못도 없는 수습공이 처형당하도록 내버려둘 수 없어 자기가 경찰관을 죽였다고 자백한다. 사람들은 고약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카르디야크를 죽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카르딜라크 [Cardillac] (OPERA 366, 2011. 6. 27., 한울아카데미)

 

 

 

 

 

 

예술의 전당 오페라 코너 연재 그림을 그릴때 매우 흥미로왔던 작업인데 작업정리중에 나오니 반갑기 그지없다

최근의 작업과 다르게 100%디지탈 작업으로 꽤나 시간이 걸렸던것으로 기억된다. 제한된 색감과 오페라 내용의 매치가

잘 맞았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기뻐했었던 작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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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cissus and echo

books&magazines 2015.09.30 21:01 |

 

 

"나르시스와 에코(Narcissus and Echo)"

 

이번 원고에서는 에코의 비중이 나르시스보다 더  중요시되는데

매우 안타까우면서 동시에 감동을 이끌어내는 배역이다.(진정한 사랑을 일깨워주는 역할. 올림푸스의 신들또한 감동하게 만드는^^)

얼굴의 클로우즈업씬또한  에코에 대해서만  등장하게 된다

 

예전부터 가능하면 피하고 싶었던 원고중에 하나인 '나르시스에 대한 이야기'

그이유는 다른것보다는 예전에 다른 회사와 작업을 할때도 컨셉잡기가 매우 까다로웠던 기억이있고

결과물또한 내가 바라는 방향과는 좀 다르게 나왔기 때문이었다

 

이번에도 역시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었는데

함께 일을 하는분들의 도움으로 실마리를 찾아 작업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보는사람들에게  전달이 잘 되고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표현이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

계속될수밖에 없는 고민이겠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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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동 산동네>>

 

한때 집안사정이 어려워저서

서울을 벗어난 적이 있었다.

그당시를 기억해보면

생각보다 높은 경사에 놀랐고

그곳에 차가 올라간다는 사실에 또 놀랐었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리 높은 경사도 아닌데...

근데 참 이상하게도 많은 불편함을 뒤로하고

우리가족의 기억속에는 그동네를

참으로 그리워하는듯하다

 

 

이 그림은 다큐멘터리 사진을 토대로

재현한 그림이다. 워낙에 원본 사진이 좋아

그냥 그려도 그림이 되는 장면인데...

욕심만큼 그느낌을 살려내진 못하였으나

 

부분도 중앙부분에 어린아이의 모습이 있는데

그부분이 개인적으로는 맘에 와닫는것이 있어서

애착이 가는 그림이다.

 

예전에는 이 높은 경사까지 물을 배달하고 또 떠오고

하는 생활을 했었으니 그 얼마나 불편하고

예상치못한 일상의 일들이 있었을까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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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 브라유(Louis Braille, 1809년 1월 4일 - 1852년 1월 6일)는 점자를 창안한 사람이다. 위로 돋아있는 1개에서 6개의 점을 손가락을 이용하여 읽고 쓸 수 있는 문자 체제인 점자를 고안했다. 이 업적을 기려 소행성 9969번이 9969 브라유로 이름 붙여졌다.

 

<위키백과에서>

 

1809년 1월 4일 프랑스 남부 쿠브레(Coupvray)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시몽 브라유는 말에 장착하는 안장, 재갈 등의 말 장신구를 만드는 마구장이였다. 루이는 3살 때 아버지의 마구 작업실에서 송곳을 가지고 놀다가 왼쪽 눈이 찔리는 사고를 당해 실명하였고, 4살 때는 오른쪽 눈마저 감염으로 실명하였다. 그가 살았던 쿠브레 마을 성당 신부인 자크 파뤼의 도움으로 공부를 시작했고, 10세 때에는 파리의 '왕립맹아학교'에 입학하였다. 당시 맹아학교에서 사용하던 문자는 맹아학교의 창시자인 발랑탱 아우이(Valentin Hauy)가 창안한 돋을 새김 문자로 맹인들의 꿈의 문자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실제 글자를 표현한 것이었기 때문에 글자 크기가 7cm나 되어 맹인들이 사용하기에 여러 문제점이 있었다.


1821년 육군 포병 장교였던 샤를 바르비에(Charles Barbier) 대위가 소개한 야간 문자는 어둠 속에서 병사들에게 명령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진 문자로서, 점으로 문자를 표시하는 전혀 새로운 방식의 글자였다. 돋을 새김된 12개의 점을 사용하여 단어를 소리나는 대로 나누어 표시하는 방식으로, 루이 브라유는 이 방식의 문자를 금세 익혔다. 그러나 야간 문자도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쉽지 않았다. 점으로 표시하는 문자를 익힌 루이는 이후 3년간의 계속된 노력의 결과로 단지 6개의 점만으로 알파벳 26글자를 모두 표시하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했고, 맹인들이 쉽게 읽는 것뿐만 아니라 쓸 수도 있는 점자를 완성하였다. 파리 왕립맹아학교 졸업 후 같은 학교 교사로 부임하였지만 결핵으로 건강이 나빠졌고, 여러차례 요양을 하였지만 그의 건강은 호전되지 않았다. 1852년 1월 6일 폐결핵으로 43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그의 고향인 쿠브레에 묻혔다가 100년이 지난 후 그의 유해는 프랑스 국립묘지인 팡테옹으로 옮겨졌다.

 루이 브라유 [Louis Braille] (두산백과)

 

 

 

 

 연필스케치작업

 

 

 

부분확대 실제느낌

 

인물을 많이 그려보았다고 생각했는데 눈을감은 인물을 임펙트 있게 그린적이 없없다.

그래서 느낌을 표현하는데에  비교적 오래걸린 스케치이다.

보통의 인물화에서 눈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역시 그림은 매일매일 끊임없이 연습하고 연습해야할것인데  그림작가로 살아가려면

보통의 인식과 다르게 규칙적으로 자기를 관리하고 부지런해져야한다.

 

 

 

 

 

 

 

 

 

표지에 적용한 예시인데 점자를 만든사람이라는 내용을 강조하기 위하여

실제 점자로된 알파벳을 배경으로 추가하고

제목이 들어갈곳에 화이트 색연필작업을 추가해서

글씨가 좀더 잘 보이도록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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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시각장애인이기 때문에 그는 학생들의 바람과 요구를 이해했다.

루이는 언제 참아야하는지, 어떻게 학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지, 그들을

어떻게 웃게 만들지, 어떻게 해야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지 알고 있었다.

 

한 학생은 루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루이 선생님은 아주 매력적이고 멋진 감각으로 우리를

지도하셨어요.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것은 늘 즐거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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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을 잃은 다른 사람들처럼 루이에게도 힘든 일상이 밀려왔다.

그는 주변 세상을 재발견해야만 했다. 먼저, 손으로 집안 구석구석을

탐험했다. 차가운 돌담을.....>

<교장 선생님은 소노그라피를 직접 실험해 보기로 했다. 학생들

스스로가 이 새로운 체계가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판단하도록 기회를

준 것이다..중략.... 다른 학생들에게 읽어 보라고 했다. 이제 곧 새로운

언어가 탄생할 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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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브라유의 생가, 동상, 유품,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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